행사 3.26 아미타후불탱화 모사도 점안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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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은사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22-03-26 16:20본문
폭풍우 치는 지난 밤을 보내고,
오늘 아미타후불탱화 점안식 법회에는 다행스럽게 비가 멈추었습니다.
비 개인 도량에는 솔잎향과 매화향이 향기롭고, 계곡의 힘찬 물소리에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듯합니다.
스님들의 힘찬 예불소리와 신도님들의 불심으로 오늘 아미타후불탱화 점안식을 진행했습니다
아미타후불탱화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의식을 집전하시는 주지스님.
솔가지로 청수를 뿌리시는 주지스님
복을 짓는 오색실과 액운을 떨쳐내는 팥을 서로 나눠가지며 아미타후불탱화 점안식 봉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