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향기로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은 댓글 0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9-06-14 10:48본문
운무 내리는 천은사 가람은 고요하여 아름답더이다.
지금쯤 만개한 보리수 꽃 향기는
참배 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될
붓다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지혜의 상징 문수보살 터전,
지리산의 샘줄기 천은사 계곡에서
마음의 무게를 흘러보내는
쉼의 시간에 젖어 보는 여유로움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 이전글부처님 오신날..마음의 등불을 밝히다 19.08.20
- 다음글지리산 천은사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 행사 (2019.04.29) 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