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천은사 보리수 염주 윤기 내기 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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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은사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4-05-29 11:07본문
천은사 명부전과 설선당 사이에 가장 오래된 보리수 나무가 있습니다.
곧 경내에 달큰한 향기가 가득할텐데요,
천은사 보리수 나무 열매로 만든 염주는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가장 좋아하십니다.
모양이 동그랗고 색이 고와서 사용하면 할 수록 윤이 납니다.
작년에 작황하여 만든 염주를 꺼내어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오일로 닦아서 색을 입히는 울력을 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