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의 본래 이름은 828년 인도 승려와  덕운 조사가 창건할 당시 경내에 이슬처럼  맑은 차가운 샘이 있어 감로사라 했는데,  이 물을 마시면  흐렸던 정신이 맑아진다 하여 많은 스님들이  몰려들어 한때는 천명이 넘는 스님이 지내기도  했으며 고려 충렬왕 때는  남방 제일 사찰로 승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중건할 때  샘가에 큰 구렁이가 자주 나타나기에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샘이 숨었다 하여  조선 숙종 4년부터 천은사라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상하게도 이름을 바꾼 후부터 원인 모를 화재가 잦고  재화가 끊이지 않았다.  주민들도 절의 수기를 지켜주는  구렁이를 죽였기 때문이라며 두려워하였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원교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걸었더니  이후로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새벽녘 고요한 시간에는  일주문 현판 글씨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고 한다. #korean  #koreantravel #koreatrip  #koreantours  #today #buddha  #park #koreantemple #korea  #foryoupage #today  #travel  #trip #fyp  #foryou  #관음성지 #반야심경  #관세음보살 #힐링 #오늘 #사찰 #절 #천년고찰 #여행  #인연 #건강아미타불 #소원 # #단풍 #부처 #불교 #산 #소원 #동굴 #드론  #자연 #등산 #대웅전 #염불 #친견 #소원 #명상 #산사 #스님 #길 #nammoadidaphat #niemphat #phatphap #tinhdo #buddha #buddhist # #viral #tiktok #luctudida #佛 #way #road #마음 #snow  #mountain #구례  #thanks  #천은사 #tiktok  #thiensu #지리산 #batnhatamkinh #batnhatamkinhtienghan #kinhbatnha #chuahanquoc #chudaibi #tinnhanqua #chudaibitienghan #tungkinh #anlac #chualanh #tinnhanqua #daophat #kinhdiatang #travel #chulangnghiem #trip #buddha #healing#korea #kimkanghophap #phatphapnhiemmau